숨은 소설 소개
흑막의 어린 후원자 txt 로맨스 판타지 소설 리뷰 본문
흑막의 어린 후원자 | |
연재 주기 | 월, 화, 수, 목, 일 연재 |
작가 | 리아란 |
평점 | 9.9 |
독자수 | 31만 명 |
첫 연재일 | 2021년 7월 24일 |
회차 | 150화 이상 |
장르 | 로맨스 판타지 |
플랫폼 | 카카오페이지 |
흑막의 어린 후원자는 리아란 작가님의 로맨스 판타지 소설입니다. 누적 독자수는 31만 명입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유익한', '미끼를 물은', '입체적인', '환하게 웃는', '올곧은', '충신인', '복작복작한' 등의 키워드가 있었습니다. 리아란 작가님의 소설로는 <이번 인생 목표는 이층 집 마련>, <여주와 악역을 찾습니다>, <괴물 공 작가의 계약 공녀>, <후회는 한 번이면 족하다> 등이 있습니다.
후기 1 :
30까지 달린 선발대입니다.
잘 읽힙니다.
소장권으로 읽게 만드는 매력 있습니다.
요즘 달릴지 고민되는로판많으니
근데
개개인호불호 있을 지점이 요즘 트렌드가 평면 악역 바보 악역
사건 여주 사이드해결 반복 그렇게 흘러가고
일단 개연성 타당성이 어색합니다.
여주 해결팡팡 좋아하시면 잘 맞을 수도 있는데
작가님 필력으로 끌고가지지만 설정 자체가 좀 유치하고 클리셰대로 해결? 됩니다.
후기 2 :
기본적으론 줄거리에 내포되어 있는 배신과 방치로 너덜너덜해진 여주가 복수하기 위한 기반도 다지고 사랑받아 치유도 받는 스토리 그대로입니다. 신선함을 기대하셨다면 아쉬우실 것 같고 저 줄거리 설명에 흥미를 느끼셨다면 큰 불만 없이 읽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주가 회귀+환생러인데 회 빙환 중 하나든 둘이든 큰 차이는 없고요 전생에 책사로 활약했던 만큼 똑똑하게 행동합니다. 주변 인물들 전부 지능 캐인 정치물 타입은 아니라 그냥 여타 회 빙환 여주들이 이것저것 잘해나가는 수준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주가 귀엽다는 묘사가 몇 번 있긴 한데 주접 물은 아니고 그냥 좋은 사람들이 사랑해주는 느낌이라 부 둥물 느낌은 좀 덜 하고 대신 유치한 감도 덜합니다. (사실 유치한 감이 없다고 하고 싶지만 제가 이런 스토리에 호의적이라 객관성이 부족해서) 여주가 냉정하게 목표지향적인 타입이고 아직 완전히 치유된 상태도 아니라 작품 톤 자체도 차분한 편입니다만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아껴주고 여주도 철벽 치는 상태가 아니라 어느 정도 부드러워지고 있는 중이며 남주가 눈치도 빠르고 어필도 잘해서 답답하지도 부담스럽지도 않은 분위기입니다. 부 둥물이 아닌지라 여주의 귀여움에 반해 호감! 의 전개는 없던 것 같고 다들 적당한 저항으로 시작해 약점이든 소원이든 공략당해 회유되거나 처리되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한 때 살벌한 환경에서 언더독을 왕으로 만들었던 킹메이커라 호구 잡히거나 흔들리는 면도 연재분까진 없었습니다. 남주 여주 모두 눈치가 빨라서 로맨스 눈새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악역들은 아직 잘 모르겠는데 마냥 유치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엑스트라 시 비캐들은 있긴 합니다. 읽으면서 연재분 내에서는 고구마 없이 정리하는 속도가 빠르다고 느꼈습니다. 특별히 기억에 남는 결점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만 클리셰라면 클리셰니 각자 취향에 맡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읽는데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후기 3 :
예전 로판은 작가가 그 시대 배경을 열심히 공부한 흔적들이 보였는데 요새 로판은 그냥 시중 로판 몇 권 뚝딱 보고 집필하는 느낌이 너무 많아요ㅠ 진짜 요새 로판 무슨 일이야ㅠ
후기 4 :
소개는 클리셰지만 흥미 있어 보였는데 글이 너무 단순해서 재미가 없어요.
회귀했다지만 뭐 복잡하게 생각하고 사건 해결하는 게 없음. 대충 여주 한마디면 다 통과.
깊이감이 없다는 표현은 이런때 쓰는 거구나 깨달았습니다.
후기 5 :
최신 편까지 다 봤어요.
주말을 투자해서 읽을만한 소설이었고
저는 전생의 기억을 활용해서 똑똑하게 다 찾아먹는 여주를 좋아해서 딱이었어요.
9.8점인 소설은 70화전후로 노잼 되는데 이 소설은 최신화까지 달릴 만큼 괜찮았어요.
이것보다 아주 별로인소설도 9.9 던데 이건 왜 9.8인지 이해가 안 갈 정도!
클리셰라면 클리셰인데 필력이 좋으셔서 다음화로 잘넘어가져요.
후기 6 :
91화까지 달린 선발대입니다 저는 로판에 빙의해서 주인공들 이름 들어도 겹치는 이름 겁나 많아서 헷갈릴 만큼은 되는 로판 고인물인데 이 작품은 둥기 둥기도 있지만 지능캐여주가 시원해서 사건 전개가 빠르고 지루하지 않은 서사로 술술 읽힙니다! 약간의 인간 불신으로 인해 상처 입은 여주가 애처롭지만 귀염 뽀쟉 해서 사랑스러워요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필력이 좋아서 잘 읽힌다는 후기들이 꽤 있었습니다. 하지만 깊이있는 느낌은 아니라서 가볍게 읽을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평점은 9.9점으로 높은 편이므로 무료 회차 분과 기다리면 무료 분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흑막의 어린 후원자 txt는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선공개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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