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멸망시키러 왔단다 txt 현대 판타지 소설 리뷰

지구를 멸망시키러 왔단다
연재 주기	월, 화, 수, 목, 금 연재
작가	순두부정신
평점	9.9
독자수	6000명
첫 연재일	2020년 12월 24일
회차	370화 이상
장르	현대 판타지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지구를 멸망시키러 왔단다는 순두부 정신 작가님의 현대 판타지 소설입니다. 누적 독자수는 6000 명입니다. 평점은 9.9점으로 아주 높은 편입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소소한 일상인', '성깔 있는', '핵인싸인', '깜짝 놀라게 하는', '차분한', '성덕인', '찜찜한' 등의 키워드가 있었습니다.

 

 

후기 1 :
200화까지 읽고 1줄 요약; 호흡 길고 잔잔한 일상 아이돌 스릴러가 제목과 일러에 망해서 묻힌 수작.
잔잔한 일상과 담담한 소설을 좋아한다?
연생부터 이어지는 아이돌 물 좋아한다?
점점 목조여 오는 스릴러 좋아한다? 그럼 이거 보세요.

잔잔한 일상 물에 <인생 다시 한번>이 생각나고 자연스러운 대화와 조연과 주변 인물이랑 주인공이랑 잘 어우러지게 그린 점에 <환생 자방 송>이 생각난다.  아이돌 생활 그린 소설에는 <기레기 연생>이 생각나게 한다. 

작가가 머리 잘 썼다. 글하나잘 쓴다. 필력이 대필작가인가싶고 기성작가가 변신해서 이거쓰는게아닌가 싶을정도로 잘쓴다. 

상속 대화나 드립이나 밈, 댓글 등이 재미있지만 지구 멸망에 다가오는 전조를 흥미롭게 그렸다. 절정과 결말에 다다를 미래의 전투와 처절한 전장, 멸망 씬이 너무 궁금하고 이 세계의 일상도 궁금해서 손에 땀 쥐며 다음화를 클릭하게 한다.


후기 2 :
아 저 여자 연습생이랑 더 이상 안 엮였으면 좋겠고, 남자 연습생 중에서도 찝찝한 건 다 내쳐버렸으면 좋겠네.


후기 3 :
 지금까지 보는데 그냥 아이돌 물이랑 틀린 게 뭔가... 미래가 없는데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씁쓸함과 아이돌의 상큼함이 대비되면서... 뭔 말이지... 어쨌든 재밌어요..ㅇ.*


후기 4 :
진짜 다른 사람 번호 줄 거면 당사자한테 허락받고 좀 줘라.
공적인 일로 주는 거면 상관없는데 사적인 일로 허락 없이 막주냐


후기 5 :
? 자기 도와준 사람이랑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톡 하는 게 왜 안됨...? 아이돌 연습생이니까 조심해야 한다 쳐도 저게 집적거리는 걸론 안 보이는데. 이성적인 관심이든 아니든 간에. 대놓고 현실에서 티 내는 것도 아니고.... 그래도 도둑사건은 좀 많이 늘어지는 감이 있다.


후기 6 :
진짜 이건 이도 저도 아닌 거 같은데... 애초에 이런 식으로 전개되는데 차라리 환생자인 게 더 나았을 거 같고 분명 아이돌로 데뷔도 하지 않은 상태 아닌가요 어째서 배우 루트를 타고 있죠? 또 아이돌 물은 멤버들과의 케미가 죽어선 안되는데 케미는 커녕 파국같아요 게다가 헌터물로 바뀌기까지 하면요 분명 재미는 있거든요 근데 뭔 장르인지도 모르겠는작이 될것 같아서 걱정돼요.

 

아이돌물 장르 소설입니다. 연예계 물이라고 보는 것이 더 맞을 것 같기도 합니다. 아이돌과 배우의 영역을 왔다 갔다 하기 때문입니다. 소설에 대한 평가는 나쁘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몰입감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부분 부분 에피소드들이 아쉬운 감이 있지만 그 부분만 지나가면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지구를 멸망시키러 왔단다 txt는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25화까지는 무료 대여권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